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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풍경소리의 단팥죽

작성자
eeee
작성일
2024.06.12
첨부파일0
추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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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8
내용

회의하거나 공부를 할 때 먹거리가 빠질 수 없다. 필자의 사찰 월광사 풍경소리 6월 법회 때는 미역국을 끓여서 점심 공양을 하고 디저트로 단팥죽을 시식했다. 어릴 적에 엄마가 팥을 삶고 있는 모습을 보면 코끝에서 포근하고 맛있는 냄새가 감돌았다. 팥죽을 만들려면 넉넉히 물을 붓고 팥알이 무르도록 삶는다. 다 삶으면 체로 걸러서 껍질을 제거하고 다음엔 쌀을 끓이고 팥앙금을 넣어 다시 끓인다. 이때쯤 새알심을 같이 넣고 끓이면서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단팥죽은 쌀을 넣지 않지만 손이 많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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